사)한국음악협회 안성시지부(지부장 최수영)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푸코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안성맞춤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후 4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최수영 지부장이 총감독으로 지휘자는 이요한, 사회는 개그맨 김병재가 진행하고, 오보에 박준서, 색소폰 최재문, 가수 이희주,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전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아트홀 로비에서 사전이벤트로 ▶삐에로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안성음악협회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예쁜 음악을 통해 자라나는 많은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며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