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경기도의원 안성1선거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6일 오후 3시 28분경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3차발표를 했다.
3차발표에 광역의원 단수 추천지역 6곳이 포함되었는데, 안성시1선거구의 이순희 예비후보가 포함된 것이다.
당초 국민의힘은 안성 시장 후보를 비롯해 모든 후보를 경선을 통해 공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같은당의 박경윤 예비후보와 경선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 날 확정발표된 것이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1962년생으로 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현 강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실전에 강한 경험의 힘으로 출산에서 보육, 교육, 아동, 청소년, 가족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중이다.
따라서 이순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양운석 예비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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