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용인 SK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의 고삼호수 유입을 원천 무효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장연 예비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용인 SK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가 고삼 호수로 직접 유입되는 것은 안성의 재앙이고 후손들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짓는 일”이라면서, “고삼 호수가 구리, 납, 비소, 수은, 페놀 등 29종의 특정 유해물질이 함유된 폐수로 40여일이면 가득 차게 되고, 그 폐수로 농작물을 재배 하게 되어 안성 농산물은 반도체 폐수로 생산된 농산물이라는 오명은 물론 안성의 토양과 지하수를 구리, 납 등 유해물질로 오염시키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 되는 즉시 ▶김보라 시장이 왜 용인시 공무원들도 전혀 예상치 못할 정도로 서둘러서 2021.1.11. 경기도 지사, 용인시장, SK하이닉스 사장 등과 체결한 상생협약서에 서명했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 ▶용인시 공무원과 용인시 의회의원들도 생각하고 있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의 평택항 바이패스를 왜 김보라 시장은 관철 시키지 못했는지 와 그 과정 조사 ▶구리, 납, 비소, 수은 등 29종의 특정 유해 물질이 포함된 폐수로 계속하여 농작물을 경작했을 때 작물과 사람에 대한 피해와 토양, 지하수 오염에 대한 피해 조사 ▶전국 최초로 반도체 산업 단지 폐수가 고삼호수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김보라 시장은 어떠한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와 반도체 폐수 방류의 국내 및 세계적 사례 조사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가 고삼 765 변전소에서 전기를 끌어가는 사안에 대하여 김보라 시장은 어떠한 협의를 했는지에 대한 조사 등을 신속하게 시행 등을 약속했다.
김장연 예비후보는 “구리, 납 등 29종의 특정 유해 물질이 포함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폐수의 고삼호수 유입을 막는 것은 이 시대를 사는 안성시민들의 숙명이므로 안성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도 “지난해 1월 체결한 상생협약서의 효력등을 검토하고 경우에 따라 무효화하고 협약을 재추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니면 용인분이시거나 대께민주라서 일단 비방만 하실려는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