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자신의 주요공약 2가지를 발표한데 이어 19일 4가지를 추가 발표했다.
추가 발표한 공약은 ▶아이 키우기 좋은 스마트 도시 조성 ▶기업을 지원하는 안성 조성▶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 시민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것 등이다.
아이 좋은 스마트 도시 조성과 관련해 박희성 예비후보는 “ 신혼부부 등 안성진입세대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강화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초·중 통합학교 신설을 지원하고, 고등학교 공도 이전을 적극 추진, 고등학교 이전 전까지 공도~안성 간 통학버스 운영 지원, 안성 고교 평준화 시대 준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설립 및 청년 문화자치공간을 조성, 청년 정책 통합 플랫폼 구축, 대학과 기업체를 연계하여 반도체산업 인재 육성, 아동종합케어센터 운영, 아동학대 ZERO 도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ZERO 추진 등을 약속했다.
기업을 지원하는 안성을 만드는 것과 관련해 박희성 예비후보는 “K반도체 미래형 스마트벨트 육성을 통한 대기업 유치, 양성면 스마트혁신산업단지를 위한 기반 조성, 기업지원 원스톱 지원단 행정체계 개편 등 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인공지능 친환경 농업지원, 축산냄새 절감을 위한 축산시설 개선사업 추진, 공공사업 추진, 그린뉴딜·탄소중립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 사회복지·돌봄서비스를 확충 지원 등을 약속했다.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관련해 “안성시 소각장, 대규모산단, 대규모 택지지구 연계를 통한 지역난방 시대를 열겠다”면서 지역난방유치 추진단 구성 및 지원을 통한 에너지 공급체계 다원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친환경 에너지전환도시 추진, 수소차·전기차 충전소를 확대하여 탄소중립에너지 자립도시 신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과 관련해 “ 시민공감 제안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공감정책 꿈지도 만들기를 추진하여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를 확대하여 시민 자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