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민 예비후보, 민주당 4차 혁신안 환영 기자회견 참석
한상민 예비후보, 민주당 4차 혁신안 환영 기자회견 참석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4.14 06: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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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상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상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예비후보

오는 6.1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2030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 7인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장경태)가 발표한 제4차 혁신 안에 대한 환영 메시지를 발표했다.

민주당 혁신위의 제4차 혁신안에는 기초의원의 경우 청년을 가번에 공천하고 청년과 여성에게 일정 비율을 공천을 의무화 함으로써 할당제 개선안이 담겨 있다.

이 날 메시지를 발표한 7인에는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에 등록한 한상민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설아(경기 용인시의원 예비후보김경주(경북 경주시의원 예비후보유민아(서울시 의원 출마예정자차해영(서울 마포구의원 예비후보손혜영(서울 도봉구의원 예비후보김 본비(경기 평택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혁신위의 대표성 강화, 정치교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활동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22세인 한상민 예비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2030들을 대신하는 말을 하게 되서 영광이다. 당에서는 청년혁신을 통해 개혁을 이루려고 하지만 청년 정치는 막막하다. 그러나 청년정치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2030 청년들의 자발적 모임인 그린벨트를 통해서 서로 나누고 베풀고 이야기하면 언젠간 청년들이 새로운 미래로 준비할 것이라는 희망을 믿고 저는 2030세대들의 이야기를 대변하고 싶다. 시대는 바뀌었다 미래는 변한다. 그러나 우리는 정체되어있다 이제는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 2030여러분 우리 청년이 앞으로의 기둥이 되어 새로운 씨앗들이 믿고 나아가며 누군가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며 저 또한 당당히 걸어가서 뒤에 있는 청년들을 도와주리라고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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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씨 2022-04-16 08:32:52
윤미향과 정의연은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