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8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문화예술체육 정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 문화예술체육 발전은 안성시민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NEW안성, 새로운 희망을 위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면서 발표를 시작하였다.
이 날 발표한 문화예술 정책은 ▲현장성 있는 의제 중심의 안성형 문화예술 자율예산 운영 ▲안성시 민관 거버넌스 구축사업, 안성문화재단 설립 추진 ▲안성시 문화재 국가대표 브랜드 구축사업, 세계 콘텐츠 바우덕이 축제 구축 ▲안성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사용료,수강료 무상화 지원 및 강사법 제정 ▲안성시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모델 구축 및 경기도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안성(남부) 유치▲원로예술인 건강검진 지원사업,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도입 ▲안성시 장애 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등이다.
체육 정책은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안성시민 체육대회 대축전 (동호인 종목, 시민참여 종목, 부대행사) ▲읍면동 체육대회 대축전(지역별 동호인 종목,지역별 시민참여 종목, 부대 행사)
문화예술체육 공통 정책은 ▲문화예술체육 단체 사무실 설치 ▲문화예술체육 단체 운영비 지원 등 총 12가지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체육 정책을 보고 듣고 느끼신 후, 실제로 꿈꾸어 주셨으면 좋겠다.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 중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올바른 문화의 가치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으로 무장된 미래의 새로운 안성은 어느 다른 시군도 범접하지 못할 예술의 도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강조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일에는 사회복지 장애인 정책을 발표 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에는 마지막으로 농·축산,경제 정책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