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 시작...오는 9월 마무리
동신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 시작...오는 9월 마무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4.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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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 일반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현장조사가 시작되었다. 사진은 안성시청에서 진행한 현장실사 장면
동신 일반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현장조사가 시작되었다. 사진은 안성시청에서 진행한 현장실사 장면

안성시가 보개면 동신리에 추진중인 안성 최대규모인 48만평 규모의 동신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에 들어갔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실사위원들이 6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KDI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실사를 위해 안성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실사의 목적은 공공투자사업의 현장여건 조사를 통한 사업대상지 기초 현황분석으로 세부 사업타당성조사를 수행 하기 위한 것으로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현장실사는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현황 및 사업 소개 개발계획() 등 사업계획 설명 질의응답이 진행된 후 사업대상지로 자리를 옮겨 사업대상지 및 주변현황을 확인했다.

이 날 현장실사에는 안성시 관계자와 동신산단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그리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KDI 연구원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실사위원들이 참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는 오는 9월쯤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에 따르면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현재 건설중인 세종고속도로 IC가 인근에 있는 보개면 동신리 515-2번지 일원 1,570,000(48만평)4,248억원(보상비 2,402, 공사비 1,460, 기타 386)의 사업비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관련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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