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에는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성시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양운석 예비후보와 백승기 예비후보가 나란히 등록했다.

양운석 예비후보와 백승기 예비후보 모두 현역 도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한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자료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운석 예비후보는 1961년생(61세)으로 학력은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1년 제적이며,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경기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의원이며, 전과는 1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승기 예비후보는 1962년생(59세)으로 학력은 한경대학교 융합레포츠학과 졸업이며,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선거대책위원회 미래시민광장위원회 경기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의원이며, 전과는 1건 있다.

두 예비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성시 가선거구와 나선거구 각 각 예비후보는 3명으로 늘어, 예비후보는 모두 6명이 되었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