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에는 현역 시의원인 송미찬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자료를 보면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미찬 예비후보는 1978년생(44세)으로 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노동복지학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안성시의회의원이기도 하며 전과는 없다.
이에 따라 2명을 선출하는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8명으로 늘어났으며, 시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 날 송미찬 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함에따라 안성시의회 시의원 8명중 비례대표로 선출된 박상순 시의원을 제외한 7명의 현역 시의원의 선택이 마무리되었다.
다선거구의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과, 가선거구의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원은 안성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다른 5명은 모두 시의원 재도전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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