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돼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4.02 06:3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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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 안성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윤종군 전 경기도 정무수석이 4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안성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윤종군 직무대행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안성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메시지 총괄팀장으로 활동했고 안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로써 안성 민주당은 대선 이후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윤종군 직무대행은 이번 대선에서 많은 국민이 성원해 주셨지만 근소한 차로 패배했다. 그러나 안성에서는 적게나마 승리해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안성시민의 열망을 보여주셨다면서 비록 대선에서는 졌지만 안성 표심의 큰 변화를 느낀다. 앞으로 안성 민주당 동지들과 함께 안성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민주당’ ‘혁신과 열정으로 거듭나는 안성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당면해서는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 이를 통해 동탄-안성-진천 수도권 내륙선 등 이재명 후보가 약속했던 안성 7대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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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숙 2022-04-08 23:14:48
니가 한게 먼데

다시 당원 2022-04-06 09:18:27
민주당안성시지역위원회윤종군직무대행의 대변인 같은 민주당원이 쓴 윤종군과 관련된 답변엔 여전히 무반성과 거짓이 바탕에 깔리는군요. 안성민주당에서는 상임선대위원장 자리가 "위에서 내려올거라 생각하고 공석으로 두었던 자리"라는 말은 허위사실입니다. 반인숙시의원이 안성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대본을 구성해 선거조직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절차도 논의도 예의도 없이 그자리를 꿰차고 내려온 윤종군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차라리 윤을 내려보내달라고 상소를 올렸다고 하는게 낫겠소! 소가 웃습니다^^

민주당원 2022-04-04 15:45:16
아래 당원님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중앙당 지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찍어서 내려왔다고 하는데 이미 안성민주당에서는 내려올거라 생각하고 공석으로 두었던 자리입니다 대선캠프 비서실에서 일하면서 안성선대위 오가며 일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역할을 안했다는말 자체가 비방을 위한 비판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당원이라면 더욱더 힘을 모야주시길 바랍니다.

당원 2022-04-04 10:15:48
일단 축하합니다. 그러나 정치인 윤종군의 문제는 이런 행태에서 드러납니다
위에서 찍어내려오는 낙하산방식으로 안성에서 정치적으로 성공하려고 한다면 오산이지요
그동안 안성 민주당에 조성된 본인과 관련된 분열과 반목이 존재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도무지 보이질 않습니다. 또 지난 대선 안성에서 윤종군은 무슨 역할을 했는지도 반성해야합니다. 경기도당도 패싱하고 낙하산선대위원장이 되어 도당과 안성지역위에 갈등을 조장하고 결국 임원빈, 홍석완 전지역위원장들 공동선대위원장체제로 전환하고 운동에서는 본인은 쏙빠져 역할은 안하고 작게나마 선거에 승리했다는 자위를 한다는것은 웃기는일 입니다. 안성시민과 당원들께 사과하고 반성 하세요!

전철만이 살길 2022-04-03 06:21:18
안성지역 발전의 전환점은 전절 유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중앙정치의 경험을 살려 꼭 실현해 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