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제77회 식목일을 앞두고 29일 삼죽면 국사봉 등산로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과 붓들레아를 각각 2000주를 식재하였다.

원주 의장과 반인숙 의원은 제77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서 수국, 붓들레아 2종을 식재하면서 계절 따라 선보이게 될 예쁜 풍경을 기대하게 되며, "나무심기는 미래를 향한 우리의 희망을 심는 것이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고 나무 심기 행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을 하였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