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21일부터 28일까지 총 5차례 안성 관내 고등학교 5개교(안법고, 두원공고, 안성고, 안성여고, 가온고) 및 안성경찰서와 연계하여 3월 특별 연합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 학기를 맞이하여 3월을 특별 생활지도의 달로 정해, 학생 생활 인권부장, 학교폭력 책임교사,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들이 함께 실시하는 연합교외 생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흡연 문제 및 거친 언어사용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주변 및 골목길 등을 특별 순회 지도함으로써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김진만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안성 지구별 정기적인 연합교외 생활지도 및 특별 연합교외 생활지도를 운영해 나감으로써, 학생들의 흡연 문제 해결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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