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에는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박상윤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지은 예비후보 등 2명이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자료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상윤 예비후보는 1980년생(41세)으로 학력은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 2년 제적이고 우석제 안성시장 비서관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인권신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과는 1건 있다.

진보당 김지은 예비후보는 1975년생(47세)으로 학력은 경희대학교 임학과 4년 제적이고,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안성여성회 회장이며 전과는 2건 있다.

이에 따라 3명을 선출하는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8명으로 늘어났으며, 안성시의회의원선거 전체 예비후보는 19명으로 늘었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