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3월 26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안성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독선적인 행보로 인해 칠흑 같은 어둠 속 망망대해를 떠도는 난파선과 같은 형국”이라면서 “ 제가, 이영찬이 이러한 총체적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스스로를 태워 안성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 여러분들의 등불인 저를 등대에 올려놔주신다면 어둠 속 망망대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안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찬 예비후보는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약속한다. 안성은 이제 찬란하게 발전할 것이고, 그 중심엔 안성시민들이 있을 것”이라면서 “NEW안성,새로운희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현명한 유권자인 19만 안성시민들이 6월 1일 힘찬 시동을 걸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영찬 예비후보는 제 2의 김학용,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정말 부지런하다. 시장이 가져야할 여러 가지 요건 중 가장 중요한 부지런함, 시민과의 소통, 강한 추진력에서 뛰어나다.”고 이영찬 후보의 장점을 부각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희前안성시장 등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해 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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