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데이터 드림 자료에 의하면 3월 21일 기준 경기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수는 39,733개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폐쇄, 폐업, 휴업 중인 사업장을 제외하고 현재 영업중인 사업장은 25,835개 사업장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중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화성시로 5,495개에 달하는데 그 중 영업중인 곳만 3,426곳에 달한다.
사업장수로는 화성>김포>안산>포천>파주>용인>광주>평택>부천>시흥>안성 순으로 많았고, 과천, 구리, 광명, 의정부 순으로 적었다.(표 참조)
영업중인 사업장수로 보면 화성>안산>김포>포천>평택>용인>시흥>파주>광주>안성>부천 순으로 많았고, 과천, 구리, 하남, 광명, 양평 순으로 적었다. (그림 참조)
안성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은 모두 1,543곳으로 그 중 995곳이 영업중이다.
사업장수로보면 경기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이고, 영업중인 사업장수로 보면 경기도에서 10번째로 많은 것이다.
안성시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전체 1543개 사업장의 위치를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미양면(237), 원곡면(175), 대덕면(159), 죽산면(142), 양성면(134), 안성1.2.3동(134), 서운면(116), 공도읍(113), 보개면(105), 일죽면(99), 삼죽면(82), 고삼면(32), 금광면(15) 순이었다.
영업중인 사업장순으로 보면 미양면(136), 양성면(106), 원곡면(105), 대덕면(100), 죽산면(96), 서운면(96), 보개면(78), 안성1.2.3동(68), 공도읍(65), 일죽면(62), 삼죽면(55), 고삼면(22), 금광면(6)순이었다.
한편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안성시의 사업체수는 15,884개로 전체 사업체 중 약 10%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으로 나타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