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출마동기와 주요 공약 발표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출마동기와 주요 공약 발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3.21 06: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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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이영찬 예비후보가 20일 시장출마동기와 주요 공약 등을 발표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시장 출마 동기에 대해 저는 내고향 안성에 평생을 거주하고,각종사회 및 봉사단체에서 애향심을 갖고 안성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리고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간 바 있다. 이러한 활동과정에서 저는 안성의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인지하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안성의 발전가능성에 비해 더딘 성장속도로 인근도시보다 안성시가 정체돼있음을 늘 안타깝게 생각하게 됐다.그래서 저는 저의 경력과이력, 그리고 활동을 토대로 안성시가 가진발전가능성에 대한 잠재력을 최상으로 발휘할수 있게끔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장에 당선되면 수행할 주요 공약으로 안성 철도 조기착공 각종 불량 규제 해소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성시 농-축산 유통공사 설립 안성시 전역 도시가스 기반시설 확대 안성시 버스 완전공영제 실시 문화-예술 체유사업 전면 지원 확대 공도읍 초 중 고등학교 신규 통합 설립 축산분뇨처리장 설치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등을 약속했다.

안성시의 주요 당면과제와 지역발전 실패사례도 제시했다.

안성시의 주요당면과제는 “'역동적인도시건설''인구30만자족도시건설'”이라고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는 인구수에 비해 청년층이 적다. 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보육하기 좋은시설확충 및 지원사업을 통해 젊은층의 인구를 유입시켜 '역동적인도시건설''인구30만자족도시건설'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의 실패한사례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먹고사는 문제다. 지역경제가 침체되면 시민들 개개인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순서다. 코로나19감염병 사태가 지역경제활성화에 타격을 입었다곤 하지만 우리안성시는 그보다 더 많은 타격을 입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복지전문가들이 말하는 진정한 복지는 '물고기를 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주는 것' 이라고 했다.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복지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패는 '안정적인일자리제공'으로 시민들의 수입이 안정적으로 들어온다면 소비또한 무난하게 이뤄져 지역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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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2022-04-01 20:35:30
진짜 창피하다. 생각은 하는건지.. 좀 정정당당해집시다. 양아치짓하지말고

슈퍼고발러ㅋ 2022-03-21 15:04:58
아무리 실력이 없어도
좀 정정당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