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도의원 예비후보, “실전에 강한 경험의 힘으로 출산에서 보육, 교육, 아동, 청소년, 가족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겠다”
이순희 도의원 예비후보, “실전에 강한 경험의 힘으로 출산에서 보육, 교육, 아동, 청소년, 가족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겠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3.21 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이순희 경기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순희 경기도의원 1선거구 예비후보

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고 현 강동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의원 제1선거구에 경기도 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국민의힘 이순희 예비후보가 실전에 강한 경험의 힘을 내세운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면서출산에서 보육, 교육, 아동, 청소년, 가족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겠다다짐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안성시의 서부권 발전과 방향성은 더 많은 정책 연구와 토론이 있어야 하며, 안성 시민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 출산에서 노년까지 원스톱 안성 시민의 행복 서비스를 위해 저출산 대책 마련,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기초 확립 및 여성 가족 복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건강한 가족을 위한 스포츠문화예술 활성화,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층과 은퇴를 앞둔 장년층을 배려하는 정책의 이순희 표 6대 의제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순희표 6대 의제로 개인 콘텐츠실 프로그램 지원 및 동아리 장소 지원일반 식당 장애 편의시설 이용 보강 사업 지원다문화, 맞벌이 자녀 및 외국인 자녀 밀착형 멘토링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장애활동 지원사 처우개선사각지대 실버층을 위한 식생활 지원 사업 24시간 행복 택시 안성시 전면 시행을 약속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실천과정에서 19만 안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여,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참 민주주의의 실천에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특히 자신의 아픈 개인사를 말하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에 관한 모든 정책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안전에 관련된 사고(횡단보도 앞 사고)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큰 아이를 잃으면서 아픔과 슬픔을 경험하며보다는우리를 생각하게 되었다면서 관계 실무자들과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여 안전에 대한 부분이 정책을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경청을 통한 소통으로 안성 시민이 믿고 생활해갈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본인의 강점으로 성실하고 성과를 냈던 경기도의원시절의 경험을 내세우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제9대 의원으로 입법 활동을 돌아보면 경기도의회 학생 의회체험 및 모의의회 대회 지원 조례안,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경기도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경기도 문화 예술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경기도 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주로 아동·여성 보호체계 마련과 보육과 교육정책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도 말했다.

먼저 영유아보육환경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면서 이에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기도 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통해 영유아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보육 사업을 활성화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입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최근 끔찍한 아동학대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의 대응과 예방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현실에서 경기도 차원에서 체계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개정을 추진하였다.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조례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장애영유아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장애영유아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19세 미만 장애아의 경우 초··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기관에서 보호받아 오다가 19세가 넘어서면 연령·발달의 차이 없이 성인으로 간주되어 제대로 된 교육 및 활동 지원이 어려운 실정과 이혼가정 자녀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 가정폭력 지원의 사각지대인 남성 피해자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 등 사업 추진에 있어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정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순희 예비후보는 그동안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크고 작은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는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간담회는 다양한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나 종사자 등 직·간접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생활밀착 공약 10가지를 제시하며, “지난 39일 안성에는 새로운 변화로 김학용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었다. 국가의 방향성과 경기도의 방향 안성의 방향이 한 곳을 바라보며 발전할 수 있도록 안성 발전 공약은 원팀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 공약 10가지는 삼성전자 반도체 기업을 유치공도 초·중학교 통합학교와 고등학교 신설 서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설38국도 혼잡구간 대체 우회도로 건설 추진공도 진사리 주민을 위한 다목적 문화 체육시설 조성 추진승두천 산책로 연장, 유천 산책로 조성 추진(스위첸·블루밍·우방인근)당왕지구 난개발 방지 및 도로 환경 개선안성 도시가스 공급 대폭 확대 및 행정절차 개선어르신을 위한 권역별 실버교육문화복합센터 조성안성시청 공도 출장소, 공도읍 진사리 출장소 신설 등이다.

이순희예비후보는 그동안 대통령 표창(5세 누리과정 교과편찬위원 공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누리과정 도입)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보육사업 및 국가사회 발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상장(전국우수프로그램 공모전)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