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형 시의원 예비후보, “능력있고 경험있는 유원형을 재사용 해 달라”
유원형 시의원 예비후보, “능력있고 경험있는 유원형을 재사용 해 달라”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3.2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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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원형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유원형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 예비후보

현역 안성시의회 부의장으로 지난 18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유원형 예비후보가 20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엊그제 당선되어 의원직을 수행한 것 같은데 벌써 임기가 다 되어 간다. 서민 경제의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원도심 문제의 효과적인 해법 찾기, 지역 문화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개선, 안성교육의 질 개선 등 숱한 과제를 안고 시민의 명령에 능동적으로 임했음에도, 본인도 모르게 열심히 한다고 한 일이 누군가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았나 모르겠다며 지난 4년을 되돌아 보고 시민의 이해를 구했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우리 안성시는 기존 발전토대를 바탕으로 주변환경들이 시시각각으로 변화를 맞이하며 안성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정체의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안성의 미래청사진을 앞에 두고 도약이냐 도태냐 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안성시 발전의 정책 수립과 집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시민이라면서, “안성시의회 의원은 20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철저히 시민의 편에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본자세와 함께 예산을 분석 평가할 수 있는 능력과 정책을 입안하고 조례를 발의 할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의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과 다양한 단체와 여러 세력과의 깊은 소통과 나눔을 통한 시민 여론 수렴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0만 자족도시 철도 시대로 진입하기위해서는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다양한 경험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능력있고 경험있는 자신을 재사용해 달라며 시민의 선택을 요청했다.

이어 공약으로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시민정책 자문단을 구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전개 교육청과 연계한 안성교육향상 시민특별위원회우리동네 살리기 시민특별위원회를 제안 발의하여 교육 문제와 원도심 문제의 해법 모색 지역마다 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안섬맞춤문화도시 안성 만들기 의회에 원도심 살리기 특별조례를 발의하여 안성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지원안성시 공동주택지원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저층주거단지 개선 사업이 충실히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조직 확보 등을 약속했다.

또 나선거구 각 지역과 관련해 안성 3동을 주거교육의 중심으로”, 고삼면과 관련해 고삼 호수 개발, SK 방류수 문제, 인구 증가 대책 수립”, 미양면과 관련해 농공이 조화로운 지역으로 대덕면을 아파트 철도시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안성의 미래는 혼자 이룰 수 없다면서 국민의힘과 능력 있고 경험 있는 현역시의원 유원형, 늘 안성의 꿈을 꾸어온 진정한 안성사람 유원형을 안성발전의 적임자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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