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실 시의원 예비후보, “여러분의 우리동네 시의원이 되어, 우리동네를 위해 하나하나 살피겠다”
이관실 시의원 예비후보, “여러분의 우리동네 시의원이 되어, 우리동네를 위해 하나하나 살피겠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3.21 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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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시의원 예비후보
이관실 시의원 예비후보

지난 17일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나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관실 예비후보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관실 예비부호는 안성시에서 안성원더랜드 외국어학원 원장을 지내고, 더불어민주당안성시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을 지낸 여성 정치인이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소통위원으로 SNS를 통한 활동을 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안성시 공동선대부위원장을 지냈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안성은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가진 조선시대의 3대 상업도시중 하나로 수도권에서 중요한 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낙후된 도시, 교육과 일자리를 위해 떠나는 도시, 젊은 노동력이 적고 노인인구가 많은 도시, 아이 낳을 산부인과 하나 없는 도시, 버스를 타야만 나갈 수 있는 도시가 되었다라며 "늘 주변도시에 비해 부족한 인프라와 생활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세심하게 잘 살펴보고 진취적인 여성정치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동네의 교육, 문화, 복지가 두루 갖추어진 안성, 노인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안성, 4차 미래사회를 준비할 인프라구축에 노력하는 우리동네의 일꾼으로 역할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출마사유를 밝혔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으로 평생학습마을공동체구축, 공동보육시스템구축, 대학로예술문화거리조성, 학교노후화시설교체사업, 안성세무서설립 추진 지원, 안전한 안성소방설비구축사업,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사업시범도입, 금석천 하천정비사업 등을 내세웠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시민으로 지금껏 안성에서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잘 지내왔다고 말하며, “받은 도움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는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다함께 사는 행복한 안성을 만들고 싶다라며 다시 한번 민주당을 믿고 성실하고 진취적인 여성 정치인 이관실에게 여러분의 우리동네 시의원으로서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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