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안성시선거대책위원회(이하 민주당 안성시 선대위)가 14일 “선거사례”를 발표했다.
민주당 안성시 선대위는 이 날 안성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시민들의 열의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사과했다.
민주당 안성시 선대위는 “안성에서는 국회의원재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않고 선거에 임했음에도 1,924표 차이로 승리했다”면서 안성시민의 안성발전과 정치교체를 향한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며 민의를 마음깊이새기고 근본적인 성찰의 기회로 삼고, 분열이 아닌 국민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 정부의 정책에 안성철도 조기착공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절벽 끝에 서 있는 민생을 살리는데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이라면서 “국민이 소망하는 정치교체와 사회통합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우리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하면서 시민들이 바라는 것들 하나하나 이뤄지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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