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의원들의 2022년 의정비가 4,204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안성시의회 의원들의 연간 의정비는 2021년 대비 경기도에서 가장 적은 1만원이 인상된 4,204만원이다.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로 구성되는데, 안성시의원들의 경우 의정활동비는 1,320만원으로 작년과 같고, 월정수당은 2021년 2,883만원에서 2022년 2,884만원으로 1만원 인상했다.
1만원 인상은 경기도 시.군가운데 가장 적은 인상이다.
또 경기도의회 의언들의 연간 의정비는 2021년보다 33만원(0.7%)인상된 4,983만원이다.
한편 전국 광역의원 1인당 2022년 평균 연간 의정비는 2021년보다 35만원(0.6%)인상된 6,017만원이며, 전국기초의원 1인당 2022년 평균 연간 의정비는 2021년보다 27만원(0.7%)인상된 4,0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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