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2021년 하반기 주요 고용지표가 전분기나 1년전에 비해 대체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월 22일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를 발표했다.

안성시의 관련 지표를 살펴보면 먼저 안성시의 2021년 하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은 69.6%, 고용률은 63.9%, 실업률은 2.6%로 모든 지표가 2021년 상반기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상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은65.0%, 고용률은 63.0%, 실업률은 3.1%로 였다.

1년전인 2020년 하반기에 비교하면 2020년 하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은 66.8%, 고용율은 64.2%, 실업률은 3.9%였다. 고용율은 약간 하락했지만 경제활동참가율과 실업율은 나아진 것이다.

경기도의 2021년 하반기 시지역 평균 경제활동참가율 62.2%, 고용률 60.1%, 실업률은 3.4%이고, 전국 시지역 평균 경제활동참가율은 62.5%, 고용율은 60.6%, 실업률은 3.1%로 나타났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