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본부, 올해 안성관련 지방도 6개 도로건설사업에 220억5,600만원 투입
경기도 건설본부, 올해 안성관련 지방도 6개 도로건설사업에 220억5,600만원 투입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2.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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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본부는 지속적인 도로확충 및 관리를 통한 도민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등 총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과 관련해서는 6개 도로건설사업에 2205,600만원이 투입된다.

먼저 불현~신장(325호선, L=6.43km)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610억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다음으로 공도양성(1)(321호선, L=3.30km)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496,4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50억원이 투자된다.

고삼~삼죽(1)(306호선, L=3.02km)은 올해 착공예정인 사업으로 총 사업비 334억원으로 올해 18억원이 투입된다.

일죽~대포(2)는 보상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2959,300만원으로 올해 24억원이 투입된다.

선형개량 사업은 2개소인데 먼저 동신리(302호선, L=1.28km)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88,200만원으로 올해 58,200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한다.

성은리(23호선, L=1.29km)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5억원으로 올해 8억원을 투입해 마무리한다.

한편 현재 도 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사업은 51개 사업으로, 총 연장은 208.3km 사업비는 34,001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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