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본부는 지속적인 도로확충 및 관리를 통한 도민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등 총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과 관련해서는 6개 도로건설사업에 220억 5,600만원이 투입된다.
먼저 불현~신장(지325호선, L=6.43km)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610억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다음으로 공도~양성(1)(지321호선, L=3.30km)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49억6,4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50억원이 투자된다.
고삼~삼죽(1)(지306호선, L=3.02km)은 올해 착공예정인 사업으로 총 사업비 334억원으로 올해 18억원이 투입된다.
일죽~대포(2)는 보상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295억9,300만원으로 올해 24억원이 투입된다.
선형개량 사업은 2개소인데 먼저 동신리(지302호선, L=1.28km)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8억8,200만원으로 올해 5억8,200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한다.
성은리(국23호선, L=1.29km)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5억원으로 올해 8억원을 투입해 마무리한다.
한편 현재 도 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사업은 51개 사업으로, 총 연장은 208.3km 사업비는 3조 4,001억 원에 달한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