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사안성에서는 안성시민들의 안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22년 새해 특별 기획으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편집하여 7차례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안성시가 공개한 이번 사회조사는 9회째로, 표본으로 추출된 안성 관내 810가구 중 지난해 9월 1일 현재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와 노동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 방문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 것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사에 게재된 통계의 주요 항목별 상대표준 오차도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싣는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 이번에는 여섯 번째로 일자리와 노동 관련 조사결과를 게재한다.
글 싣는 순서
(1) - 가구 및 개인 그리고 복지 관련
(2) - 주거와 교통
(3) - 문화와 여가 및 교육
(4) - 소득과 소비
(5) - 사회통합과 공동체
(6) - 일자리와 노동
(7) - 안성시 특성항목
2021년 안성시 사회조사 결과(6) - 일자리와 노동
▶ 직업선택요인 : 수입(37.6%), 안정성(27.5%), 장래성, 발전성(15.5%), 보람, 자아성취(8.4%), 적성, 흥미(10.9%), 기타(0.1%)
▶ 일자리 충분도 : 전혀 그렇지 않다(6.3%), 그렇지 않은 편이다(37.0%), 보통이다(47.4%), 그런 편이다(8.4%), 매우 그렇다(0.8%)
▶ 일자리 창출 우선 분야 : 취업알선(20.1%), 창업 등 지원(10.4%), 일자리 발굴사업(41.7%), 직업훈련(11.7%), 기업지원(10.5%), 가사부담(5.2%), 기타(0.3%)
▶ 평소 경제활동
-일을 하였음(일시 휴직 포함) : 62.3%
-일을 하지 않았음(37.7%) : 여성(64.8%), 남성(35.2%)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의 활동 : 구직활동(4.8%), 취업준비(4.1%), 재학 또는 진학준비(29.7%), 육아 또는 가사(19.9%), 쉬었음(22.4%), 기타(19.2%)
-일을 한 사람의 경제활동(직업) : 관리자(3.8%),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11.8%), 사무종사자(15.5%), 서비스 종사자(17.5%), 판매종사자(6.4%),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1.0%),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6.6%), 장치, 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9.3%), 단순 노무 종사자(17.8%), 기타(0.2%)
-일을 한 사람의 종사상 지위 : 임금 근로자(76.6%-상용 74.9%, 임시 15.7%, 일용 9.4%),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4.3%),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14.3%), 구급가족 종사자(4.8%)
▶ 근로여건 만족도
- 하는 일 : 매우 불만족(3.0%), 약간 불만족(10.4%), 보통(48.9%), 약간 만족(28.8%), 매우 만족(8.9%)
- 임금/소득(일에 비해) : 매우 불만족(5.8%), 약간 불만족(18.1%), 보통(49.0%), 약간 만족(22.4%), 매우 만족(4.6%)
-근로시간 : 매우 불만족(3.0%), 약간 불만족(10.7%), 보통(55.4%), 약간 만족(24.0%), 매우 만족(6.9%)
-근무환경: 매우 불만족(2.8%), 약간 불만족(11.5%), 보통(53.7%), 약간 만족(25.3%), 매우 만족(6.7%)
-전반적인 만족도 : 매우 불만족(1.8%), 약간 불만족(11.1%), 보통(51.4%), 약간 만족(30.1%), 매우 만족(5.6%)
▶ 경력단절 여성, 직장(일) 경험 및 일을 그만 둔 이유(만 19세~54세)
- 직장 또는 일한 적 있음(65.3%), 직장 또는 일한 적 없음(34.7%)
- 직장(일)을 그만 둔 이유 : 결혼(35.8%), 임신.출산(19.2%), 육아(18.5%), 자녀의 교육(초등학생)(2.2%), 가족돌봄(육아제외)(5.9%), 본인의 건강문제(17.0%), 작업여건 불만족(시간, 보수 등)(9.9%), 임시, 계절적 일의 완료(5.3%), 직장의 휴업.폐업(6.2%), 일거리가 없어서, 사업부진(7.2%), 기타(5.6%)
▶ 경력단절 여성, 직장(일)을 다닐 의향(만 19~54세 여성) : 다시 직장 또는 일할 생각 있음(78.2%)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