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정의당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8일 안성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사랑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진영 대표 후보’를 자임하며 3.9 재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주현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이 국회의원재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않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였다.”고 평가하면서, “민주진보진영의 유일한 후보”라고 자임했다. .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진보적 가치를 지키고 이끌어갈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한다. 저 이주현을 선택하여 주신다면 실력으로 시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후보는 마지막으로 “민주진보진영의 유일한 후보로서 민주시민들과 함께 안성의 진정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순식 경기도당 위원장과 장진근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공동대표, 임동원 이주현 후보 후원회장, 권혜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안성지역 민주진보진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주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정의당 안성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주현 후보는 ▲정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심상정 국회의원 경제특보 ▲故 노회찬 의원 경제특보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주현 후보는 지난 1월 치러진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선출 선거에 단일 후보로 입후보해 95.7%의 찬성으로 정의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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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안성 국회의원 이주현으로 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