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사안성에서는 안성시민들의 안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22년 새해 특별 기획으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편집하여 7차례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안성시가 공개한 이번 사회조사는 9회째로, 표본으로 추출된 안성 관내 810가구 중 지난해 9월 1일 현재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와 노동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 방문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 것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사에 게재된 통계의 주요 항목별 상대표준 오차도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싣는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 이번에는 네 번째로 소득과 소비 관련 조사결과를 게재한다.
글 싣는 순서
(1) - 가구 및 개인 그리고 복지 관련
(2) - 주거와 교통
(3) - 문화와 여가 및 교육
(4) - 소득과 소비
(5) - 사회통합과 공동체
(6) - 일자리와 노동
(7) - 안성시 특성항목
2021년 안성시 사회조사 결과(4) - 소득과 소비
▶ 소득 만족도 및 생계유지 어려움 정도(만 19세 이상)
- 소득 만족도(소득있음 83.4%) : 매우 불만족(6.7%), 약간 불만족(27.6%), 보통(44.5%), 약간만족(18.0%), 매우만족(3.2%), 해당없음(소득없음, 16.6%)
- 생계유지 어려움 정도 : 전혀 없었다(15.8%), 별로 없었다(42.2%), 가끔 있었다(32.6%), 매우 자주 있었다(9.5%)
▶ 가구의 소득원 및 가구 월평균 소득(가구주)
- 가구의 주된 소득원(복수응답) : 가구주(본인)의 근로(사업)소득(71.4%), 배우자 및 기타 가구원의 근로(사업)소득(23.5%), 재산소득(이자배당금, 임대료 등)(6.8%), 공적.사적 연금 및 퇴직금(12.1%), 정부보조금(13.7%), 종교 또는 복지단체 보조금(0.0%), 친인척 보조금(7.3%), 기타(0.2%)
- 가구 월평균 소득 : 50만원 미만(9.1%), 50~100만원 미만(12.0%), 100~200만원 미만(16.6%), 200~300만원 미만(21.1%), 300~400만원 미만(18.3%), 400~500만원 미만(12.3%), 500~600만원 미만(4.4%), 600~700만원 미만 (2.6%), 700~800만원 미만(1.4%), 800만원 이상(2.1%)
▶ 소비생활 만족도(만 19세 이상) : 매우 불만족(4.0%), 약간 불만족(18.8%), 보통(60.4%), 약간만족(14.4%), 매우만족(2.4%),
▶ 가구의 생활비 지출(가구주) : 식료품비(24.7%), 주거비(19.6%), 교육비(11.8%), 보건의료비(20.6%), 의류비(0.5%), 교통통신비(5.8%), 부담스러운 지출 없음(15.7%), 기타(1.3%)
▶ 부채 유무 및 원인(가구주)
- 부채있음(47.6%), 부채없음(52.4%)
- 부채의 원인 : 주택 임차 및 구입(57.0%), 교육비(4.0%), 의료비(4.1%), 기타 생활비(11.8%), 재테크 투자(3.7%), 사업/영농 자금(16.8%), 기타(2.7%)
▶ 소득분배 정도 : 매우 불공평(17.4%), 약간 불공평(37.1%), 보통(42.0%), 약간 공평(2.8%), 매우 불공평(0.7%)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