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사안성에서는 안성시민들의 안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22년 새해 특별 기획으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편집하여 7차례에 걸쳐 연재하고자 한다.
안성시가 공개한 이번 사회조사는 9회째로, 표본으로 추출된 안성 관내 810가구 중 지난해 9월 1일 현재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와 노동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 방문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 것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사에 게재된 통계의 주요 항목별 상대표준 오차도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싣는 순서는 아래와 같으며 이번에는 세 번째로 문화와 여가 및 교육 관련 조사결과를 게재한다.
글 싣는 순서
(1) - 가구 및 개인 그리고 복지 관련
(2) - 주거와 교통
(3) - 문화와 여가 및 교육
(4) - 소득과 소비
(5) - 사회통합과 공동체
(6) - 일자리와 노동
(7) - 안성시 특성항목
2021년 안성시 사회조사 결과(3) - 문화와 여가 및 교육
▶ 공연 및 스포츠 관람 :
- 관람함(21.7%), 관람 횟수(3.9회)
-음악연주회(14.0%), 관람횟수(1.7회)
-연극.마당극.뮤지컬(17.7%), 관람횟수(3.2회)
- 무용(1.3%), 관람횟수(1.2회)
- 영화(79.6%), 관람횟수(3.2회)
- 박물관(12.9회), 관람횟수(1.7회)
- 미술관(12.5%), 관람횟수(1.6회)
- 스포츠(5.4%), 관람횟수(1.5회)
▶ 바쁘거나 시간이 부족한 정도(평일, 주말)
- 평일 : 전혀 그렇지 않다(11.3%), 별로 그렇지 않다(35.6%), 가끔 그렇다(33.1%), 항상 그렇다(20.1%)
- 주말 : 전혀 그렇지 않다(12.9%), 별로 그렇지 않다(46.7%), 가끔 그렇다(28.8%), 항상 그렇다(11.7%)
▶ 주말이나 휴일의 여가 활용(복수응답) : TV시청(51.4%), 문화예술 관람(8.7%), 문화예술 참여(2.5%), 스포츠관람(0.2%), 스포츠 활동(8.5%), 관광 활동(20.3%), 컴퓨터 게임, 인터넷 검색 등(18.5%), 취미, 자기 개발 활동(12.6%), 휴식활동(37.4%), 사회 및 기타활동(5.6%), 기타(0.1%)
▶ 여가활동 만족도
-문화여가시설(접근성과 충분정도) : 매우 불만족(12.5%), 약간 불만족(23.9%), 보통(56.4%), 약간 만족(5.7%), 매우 만족(1.5%)
- 전반적인 여가활동 : 매우 불만족(9.6%), 약간 불만족(26.6%), 보통(56.7%), 약간 만족(5.4%), 매우 만족(1.7%)
▶ 관광 경험 및 관광지 개선방안
- 관광경험있다(34.0%)
- 관광지 선택지 정보 취득 : 인터넷.모바일 웹(78.9%), TV신문(4.3%), 관광안내서적(1.4%), 지인소개(15.2%), 기타(0.1%)
- 관광지 선택이유 : 이동거리 및 교통편 용이(19.2%), 관광지 지명도(18.2%), 저렴한 관광비(6.9%), 다양한 볼거리(54.7%), 기타(0.9%)
-관광정보 등 개선시 우선 사항 : 다양한 채널의 제공(30.9%), 숙박시설의 개선 및 확충(19.3%), 음식점 위생개선 및 맛집 발굴 안내(19.5%), 쇼핑시설 다양화(4.8%), 바가지 요금 근절(24.9%), 기타(0.6%)
▶ 교육환경 만족도
- 보육환경 만족도(미취학 아동의 부모만 응답) : 매우 불만족(3.6%), 약간 불만족(15.6%), 보통(43.1%), 약간만족(25.5%), 매우만족(12.2%)
- 공교육 환경 만족도(초중고 학부모만 응답) : 매우 불만족(1.0%), 약간 불만족(14.1%), 보통(59.0%), 약간만족(22.8%), 매우만족(3.1%)
- 학교 교육 이외 교육 만족도(초중고 학부모만 응답) : 전혀 그렇지 않다(6.2%), 별로 그렇지 않다(37.9%), 보통(42.8%), 그런 편이다(13.1%), 매우 그렇다(0.0%)
▶ 평생교육 기회 충분도(만 25세 이상) : 전혀 그렇지 않다(7.2%), 별로 그렇지 않다(24.5%), 보통이다(36.8%), 그런 편이다(11.1%), 매우 그렇다(1.1%), 잘 모르겠다(19.3%)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