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 “상급자가 갑질...”신고
안성시 공무원, “상급자가 갑질...”신고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1.14 0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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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안성시청

안성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상급자가 갑질을 했다며 안성시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연말 안성시청내 한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이 근무외시간인 토요일 단합대회 불참을 이유로 상급자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에 해당 직원이 안성시에 신고를 했으며 안성시 관련부서에서 조사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중인 것은 맞다. 그렇지만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 그동안 안성시에서 갑질관련 신고는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공직문화를 바꿔나가겠다. 갑질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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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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