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6일 2022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안성과 관련해서는 지난해에 고시되었던 4곳의 산업단지가 다시 고시되었고, 새롭게 추가된 곳은 없다.
4곳의 산업단지는 지정계획 면적 기준 219천㎡면적의 미양3일반산업단지, 229천㎡면적의 축산식품복합일반산업단지, 225천㎡면적의 알파산업허브센터 일반산업단지, 90천㎡면적의 가천일반산업단지로 모두 일반산업단지다.
이들 산업단지는 현재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인데 절차가 끝나면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이번에 고시된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모두 29곳으로 용인시가 10곳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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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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