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이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안성 국회의원재선거 예비후보로 5일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3·9 국회의원재선거에서 정권교체·세대교체·시대교체를 반드시 이룩하는게 시대정신”이라고 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8일 출마선언을 한 바 있으며, 당시 ▶지방선거에서 주민이 공감하는 후보 공천 ▶겸손과 배려의 정치 ▶ 여론을 접할 때 다름을 기본으로 배려 ▶지역주민과 청년에게 국회 보좌관, 비서관 역할 ▶청년 펀드 100억원 플랜 추진 ▶지역이 가장 찾고 싶은 곳 전국 1위가 되기를 희망 한다는 등의 약속을 한 바 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안성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하고, 지난 2014년에는 무소속으로 경기도의원에 출마했고, 2016년에는 당시 국민의당 소속으로 안성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바 있다.
한편 이상민 예비후보의 등록으로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7일 등록한 국민의힘 김학용 예비후보와 함께 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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