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2월 11일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네 번째 기획전시로 김경아, 김정임, 김설미 3인의 평면 회화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경아 외 2명의 작가들은 일상생활 속에 묻혔던 내면의 자아를 다른 시각으로 표현하고자 「시각예술」의 방법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음 가볍게 결 갤러리를 방문하셔서 지역작가들도 응원하고 일상의 여유도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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