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무리
청소년들의 희망 쌓기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무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12.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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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한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폐막식 희망은 대면과 비대면 공연으로 펼쳐졌으며 10여개 댄스, 밴드, 보컬, 힙합 동아리들의 공연(오후 3~5)8개 체험부스에서의 체험활동(오후 1~3)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폐막식을 찾은 청소년들과 안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명진·최유희 미래위원회 회장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폐막식은 마지막이었던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150여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과 유원형 부의장, 이원섭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장 및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관계자들의 노고와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비대면 PRE-OPENING ‘복면끼왕이라는 부제로 첫 문을 열었으며, 102일 특별프로젝트 안성을 그리다에 이어 마지막 5번째 장 폐막식 희망등 총 5회에 걸쳐 연 시청 8,000여부를 기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1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다섯 번이나 열어준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에 개최된 위드코로나 폐막 희망은 새로운 기준으로 코로나시대를 뛰어넘어, 2022년에는 불안이 설렘으로 바뀌고 청소년들이 꿈과 친구, 사랑하던 것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2021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주관한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희망 쌓기라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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