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한마당’이라 쓰고 ‘아시아 사회적 어워드’라고 부른다
‘소모임 한마당’이라 쓰고 ‘아시아 사회적 어워드’라고 부른다
  • 시사안성
  • 승인 2021.12.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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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호의 단상 그리고 시인 금은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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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에서나 사람은 존귀한 법 성공 방정식도 마찬가지 기업이든 협동조합이든 어떤 조직이든 동일합니다 협동조합은 자본이 아닌, 사람이 곧 자본인 사람기업입니다 저희 조합 2만명 조합원들이 자원봉사하고 건강취미활동하는 힘도 스스로 존귀한 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조합원들 스스로 자원봉사하고 건강취미활동 북돋아주는 강사 선생님들은 더 더욱 그러하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본 조합의 대통령상 수상과 신사옥 건축이라는 27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시민이자 조합원들이 완수하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넘버 원을 뛰어넘어 아시아의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안성의 시민이자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향일 것입니다

 

올해 안성시민 45백명의 서명을 통해 수도권내륙선 철도를 유치하고 안성철도시대를 개막하였습니다 안성철도시대 개막 축하행사에 소모임 라인댄스 연합팀이 축하공연을 해주었습니다 10년후 철도가 개통되고 안성역이 만들어지면 제일 첫 번째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모임 300300명 회장님들과 300명 강사 선생님들을 모실 것입니다 가장 많이 안성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철도유치서명운동에 앞장서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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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후로 소모임 한마당이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시아 몬드라곤협동조합또는 아시아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나아가는데에 발맞추어 아시아 사회적 페스티벌아시아 사회적 어워드로 나아가려 합니다 조합원들에게 그 방향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여태 그러했듯이 조합원님들과 함께 꿈을 꾸면 이루어져 왔습니다

 

오늘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예비 아시아 어워드에 특별히 강사 선생님들을 모셨습니다 비록 꽃다발도 준비 못하고 주단 카페트 깔지 못했지만 마음만큼은 충분히 전달했습니다 조합이 아시아 대표 사회적협동조합이면 마찬가지로 강사 선생님들도 아시아 대표 강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조합원님들도 아시아 대표 조합원입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배워서 남주는 존엄하고 존귀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보아요 안키호테 철도형님과 함께 말달리는 여전사 되어보아요~^^~

조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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