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대학생 대상 ‘MBTI 활용 진로특강’
안성시, 지역대학생 대상 ‘MBTI 활용 진로특강’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11.04 0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23일까지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MBTI 활용 진로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안성시는 중앙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찾아가는 청년일자리센터를 운영하여 청년 취업정보 제공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직업 적성검사 등 청년지원 전담 고용지원관이 상주하여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MBTI 활용 온라인 진로특강은 고용지원관 허용화 상담사가 총 4회에 걸쳐 중앙대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지원한다.

MBTI(Myers-Bringgs Type Indicator)는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성격유형 검사의 일종이다. 에너지 방향 인식유형 판단방식 생활양식 등 네 지표를 각각 외향-내향(E-I), 감각-직관(S-N), 사고-감정(T-F), 판단-인식(J-P) 성향으로 나눠 총 16개의 성격유형으로 구분한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청년들의 진로고민과 취업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진로검사를 희망하는 안성시민은 누구나 안성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안성시 취업과 관련된 사항은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686-176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