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0월 19일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최적화 코어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대표 ICT 전문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지도,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 체계 구축 통해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신기술분야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수행을 하게 된다.
서원기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대표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력, 전문 인력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의 협력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우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은 “양 기관이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4차 산업혁명 준비 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R&D 공동연구 등을 통한 산학연네트워크 강화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