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 40일째 이어져...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 40일째 이어져...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9.15 0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이하 반대대책위)가 앞장선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가 지난 720일 이후 평일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14일에는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원과 양성면 동항1리 김성곤 이장, 동항2리 김지헌 이장 등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의 1인시위는 40일째 이어진 것이다.

안성시의회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결의문을 대표발의하기도 한 유광철 시의원은 이 날 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 1인시위에 참여한 후, 의회활동을 하기도 했다.

반대대책위와, 1인시위 참가자들은 주민건강피해 우려, 환경오염, 지역발전 전해 등의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반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