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이현리 주민들이 10일 의료폐기물 반대 1인시위에 동참했다.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반대대책위)가 앞장선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가 지난 7월 20일 이후 평일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진행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의 1인시위는 양성면 이현리 주민 유옥순, 이혜정, 최영순씨 등이 참여했다.
이 날 시위 참여자들과 반대대책위에서는 주민건강피해 우려, 환경오염, 지역발전 전해 등의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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