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 30일째 이어져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 30일째 이어져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9.01 0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이하 반대대책위)가 앞장선 소각장 반대 1인시위가 31일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1인시위는 지난달 20일 시작한 이후 평일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어 30일째다.

301인시위에는 반대대책위원회 한경선 부위원장과 오광명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한경선 위원장과 오광명 사무국장은 지난 2018년에도 같은 장소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이 반려된 바 있다.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입지가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하기에는 부적절한 곳이다. 양성면은 여러모로 발전가능성이 많은 곳인데 입지도 부적절한 곳에 주민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하루빨리 불허처분되고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