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 발표
안성시의 2021년 상반기 실업률이 3.1%로 1년전에 비해서는 늘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8월 24일 2021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를 발표했다.
안성시의 관련 지표를 살펴보면 먼저 안성시의 2021년 상반기 경제활동참가율은 65.0%, 고용률은 63.0%, 실업률은 3.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2021년 상반기 시지역 평균 경제활동참가율 61.4%, 고용률 58.9%, 실업률 4.1%에 비해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상반기 경기도의 시지역 평균 경제활동참가율은 59.9%, 고용률은 57.5% 실업률은 4.0%였다.
안성은 1년전인 2020년 상반기 경제활동참가율 64.9%, 고용률 63.4%, 실업률 2.4%(상대표준오차 값이 25% 이상)에 비해서는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업률은 2020년 하반기 역대최고인 3.9%에 비해서는 0.8%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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