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이하 반대대책위)가 진행하고 있는 한강유역 환경청 앞에서의 1인시위가 3일에도 이어졌다.
지난달 20일 시작한 이후 11일째 1인시위다.
2일에는 반대대책위원회 김기태 부위원장과 양성면 이현리 주민 이해정, 김분심, 유옥순씨가 1인시위에 참여했다.
이들 1인시위 참여자는 매일 양성면에서 경기도 하남시까지 왕복하며 1인시위를 벌이는 것이다.
3일 1인시위에 참가한 사람들도 “양성면민의 건강과 양성면의 미래를 위해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절대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1인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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