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비고 하룻밤 잠자고 일어나니 이 뭔일이라냐? 오잉?
동참할게요
같이요~
저두 동참하겠습니다
하룻밤 잠자고 일어났더니 페이스북 댓글에 달린 내용이다
댓글로 답을 드렸다
나두~ 나두~ 나두요~ CMS 출자하신다는 분들이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네 여기요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월 1만원 CMS 용지요!
이제 우리 개미군단 시민들이자 조합원들이 딱 10년만! 더 노력합시다!
현재 안성인구 10%의 2만명 조합원들을 안성인구 20%인 4만명으로 만드는 날, 축포를 터트립시다! 이번 <안성철도시대 개막축하행사>에서 미래 <안성역>을 위한 축포를 터트렸듯이 말입니다!
10년 후! 위대한 조합원이자 시민들을 모셔서 가칭 <글로벌 넘버 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년 선포식 및 조합원시민한마당>합시다! 이런 꿈을 꾸며 상상을 해봅니다 ‘세계 넘버원 BTS와 봉준호감독’을 초대하는 겁니다 초대하여 함께 춤도 추고 함께 축포를 터트리는 겁니다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습니까?
우리 조합이 ‘세계 넘버원이라고 스스로 자부해도 좋고 외부에서도 그렇다’라고 인정받는 날, 4만명 시민조합원들이 스스로 자축하는 자리에 소모임 라인댄스연합팀이 앞장서고 300개 소모임 회장총무와 3,000명 활동조합원들이 안성시민대운동장 스타디움에서 씬나게 덩실덩실 춤을 춥시다
10년 후 그때 즈음이면 세계 넘버원이 되어 있을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300개의 소모임과 3,000명의 핵심자원봉사조합원이 활동하고 있을 겁니다 ‘배워서 남주는’ 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조합원님들이 3,000명만 된다면 그 자체로 건강한 협동조합 도시가 되는 셈입니다
10년 후 맏형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노력으로 안성땅에는 300개의 협동조합과 30,000명의 일자리창출(협동조합 근무 직원)을 통해 <건강한 협동조합 도시>에 대한 꿈을 이루어나갑시다 청년실업이 만성화되고 저성장의 사회에서 우리 미래 자식들을 위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꿈이자 기성세대의 의무입니다
“스페인에 FC바르셀로나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다”
이 모든 일은 시민이자 조합원인 안성의 민중들이 만들어내는 겁니다
안성의 민중들 당신들이 이 땅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조천호 안성 국가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