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미래에게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미래에게
  • 시사안성
  • 승인 2021.07.19 06:4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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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호의 단상 그리고 시인 금은돌 – 36

내겐 오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내일이 있어!

 

간절함을 품은 열정만으로도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세상~

 

27년전 300명의 조합원들이 꿈을 꾸기 시작한 이후 이제 20,000명이 되었습니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번듯한 안성랜드마크 신사옥 건물도 준공합니다

2만명 개미군단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일입니다

 

안성시민이자 조합원들은 꿈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안성시민 3만명의 서명으로 안성중앙기적의 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다

안성시민 4500명의 서명으로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 최종확정되어 안성철도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안성철도시대 개막 축하행사에서 라인댄스연합팀이 공연을 통해 축제를 빛내주었습니다

이 모두 안성시민이자 조합원들이 이루어낸 일이며 꿈을 향해 매진하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건강한 협동조합 도시 안성

 

10년 후 안성인구 20% 40,000명 조합원화

300개 소모임과 3천명의 핵심활동조합원

300개 협동조합과 30,000명 일자리 창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맏형이기에 더 많은 꿈꿔야 합니다

아이들과 노인들이 서로 손을 붙잡고 그런 세상을 꿈꿔야 합니다

 

더 많은 가능성과 더 많은 기회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남북평화철도 타고 대륙으로 달려 FC바르셀로나 축구장에서 라인댄스연합팀이 멋지게 한판 춤추는 유럽여행 꿈꿉니다

FC바르셀로나 축구장에서 안성유소년축구팀과 FC바르셀로나 유소년축구팀이 멋진 친선경기하는 유럽여행 꿈꿉니다

 

스페인에 FC바르셀로나와 몬드라곤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조천호 안성 국가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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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21-07-24 10:21:06
안성의료사협출신 김보라 전무가 비례대표도의원에 스카웃되고 안성시장도 당선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지금 아래 정상인의 글을 보니 다른 시각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런데 안성의료사협출신들이 청치에 도전하는 것이 대체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역대이사장 중에 정치에 출마 하려고 전략적으로 이사장을 한사람이 도대체 누구라고 폄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오히려 안성의료사협의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성숙한 논의구조속에 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도 성장해 정치,사회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 이야 말로 성공적인 협동조합의 모델이라 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면 색깔이 들어가는 법입니다. 안성의료사협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어느직위에 있든 독단적인 의사결정이 불가능한 조직입니다.

정상인 2021-07-19 08:51:44
안성의료생협(사협)은 안성에서 성공한 대표적 사회적 기업이다. 임원들과 초창기조합원들의 희생과 봉사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사회적 영향력도 커지기 마련인데, 소수의 임원들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는 안성의료사협의 미래를 위해 지야되야 한다. S씨로 시작해서 K씨에 이르기까지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자유지만 의료사협을 이요하는 것은 나쁜 선례를 남겼다. 그것도 특정 정당에 몰두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는 바로 잡아야하고, 소수 임직원들이 나갔다가 일 없으면 다시 들어와 일하는 도피처가 되어선 안된다. 그것도 정치에 관여하다 일없어지면 다시 복귀하는 식의 운영은 지양해야 한다.

위료인 2021-07-19 08:15:51
그동안의 성장과정은 훌륭했습니다. 초창기의 구성원들이 봉사와 희생으로 오늘이 이뤄진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임원들의 정치적 편향은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화합과 초심이 흩어진 느낌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한국의 의료시장의 한계를 이용해서 평생 직장으로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신사옥 이전과정에서 보여준 의사결정은 두고 두고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현 이사장이 자기 땅에 교통도 안 좋은 곳에 주차장도 할 수 없는 지역에서 의료가 어려울 것입니다. 의사결정과정은 투명하지도 민주적이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