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애터미(주)와 관내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 애터미(주)와 관내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6.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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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애터미()와 관내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딤씨앗통장 수혜 아동에 대해 1인당 월 3만원씩 3년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있으며, 이에 필요한 3억 원의 비용은 애터미()에서 기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애터미() 김대현 대표이사는 아동들은 이 나라를 빛낼 소중한 인재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혜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애터미() 대표이사님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은 이 시대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아이들이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애터미()영혼을 소중히 여기자는 사훈처럼 국내를 넘어 국외까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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