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31일 경선 선거대책위윈회(이하 경선 선대위) 명단을 발표하고 시정윤리 10가지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경선 선대위 명단을 발표하고 예비후보로는 최초로 그동안 없었던 시정윤리 실천 약속을 통해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에는 경선 선대위를 구성하더라도 명단 공개를 꺼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에 비해 자신감을 반영한 이례적인 것이라 할 수 있고, 그동안 선거에 나서는

안성시의 전직 부시장과 국장 출신 등 전직 공무원 42명이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4월 15일 실시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병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이 날 지지선언자 명단에는 김석만 전 안성시 부시장과 전직 국장과 과장 등 전직 공무원 42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지지선언문은 이철우 전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발표했다. 이철우 전 이사장은 이 날 “함께 일해 본 사람이 그 사람의 능력을 잘 안다. 함께 근무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전직 공무원들은 김병준 예비후보의 능력을 잘 알고 있기에 지지선언을 하

자유한국당 박석규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공약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도로와 시내교통체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석규 예비후보는 “저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도로와 관련된 공약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하고 미리 준비한 지도를 보면서 공약 내용 하나 하나를 직접 설명했다. 박석규 예비후보는 “안성은 사통팔달의 도시로 남안성 고속도로를 진입하면 모든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안성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개발이 되지 않은 도시다. 도로에 집중하고 안성

안성을 지역구로 한 경기도의회 양운석·백승기 의원 두 명 모두가 21일, 윤종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안성시장 재선거에 윤종군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로서 윤종군 예비후보는 든든한 양 날개를 단 셈이 되었으며 향후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도 큰 힘을 받을 기대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날 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윤종군 지지이유로 “능력·본선경쟁력·선당후사의 자세·뜨거운가슴”등의 이유를 제시하며 “양운석, 윤종군, 백승기는 하나다”라고 선언했다.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자 20여 명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두 도의원은

자유한국당 김의범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의 비전과 정책을 공개했다. 김의범 예비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안성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 그리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보고자 안성발전의 걸림돌을 싹 다 갈아엎겠다”면서 젊은 후보다운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의범 예비후보는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흥분한 민심은 따져보지도 않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선택했으나 이제 2년이 지난 지금 정권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안성도 다르지 않다”면서 민주당의 행태를 “적폐

자유한국당 권혁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혁진 예비후보는 18일 뿌리 아트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낙후된 안성을 발전시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과 고향분들의 은혜에 보답해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안성시장 후보에도전하려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권혁진 예비후보는 “시의원과 시의장으로서 보고 듣고 체험한 시정 경험과 역량을 되살려 새로운 안성, 경제가 도약하는 안성, 문화예술교육이 살아숨쉬는 안성, 편안한 복지 시스템이 시민에게 느껴지는 새로운 안성시대를 열겠다”면서

자유한국당 박석규(66세)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10일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며 출마선언을 했다. 박석규 예비후보의 출마 일성은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였다. 박석규 예비후보는 이번 안성시장 재선거가 더불어 민주당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혈세낭비 재선거임을 지적하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시장의 공약 수가 108개에서 취임직후 58개로 줄었고, 그마저도 추진에 의문이 든다”면서 “지금도 지나지 않았다. 20년전 공약들이 지금도 나오고 있는데 진단을 잘못했거나

오는 4월 15일 열리는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에는 자유한국당 박석규(66세)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이로써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이 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한 등록내용에 따르면 박석규 예비후보는 1953년생으로 직업은 정당인이며, 학력은 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교육학 석사)했다.경력은 현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이며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장이기도 하며, 전과는 없다. 박석규 예비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힐 예

자유한국당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일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총선과 동시 실시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018년 안성시장 도전이후 두 번째 도전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천동현 전 부의장은 “행복도시를 향한 무한도전! 시민의 믿음직한 필승카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은 가운데 “키워주고 정치적 생명까지 내려준 제 고향 안성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안성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며 “4차 산업시대 빠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더 퇴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인 윤종군 안성시장 출마 예정자가 보도자료를 내고 ‘윤종군의 안성다움 찾기 정책간담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윤종군 출마 예정자는 지난 12월 4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학생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카톨릭 농민회, 민주당 지역위원회 및 원로당원, 읍면동 지역 학부모회, 상인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경제 전문가, 복지 전문가, 문화예술 전문가 등과 18차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보 보수를 망라하고, 청년세대, 학부모, 기관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들어왔다고 한

내년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김학영 예비후보가 예고한대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학영 예비후보는 1969년생(51세)으로 “아버지 세대까지 집안 대대로 죽산면에서 살아왔다”고 밝히면서 “경기도에서 안성 지역이 상대적으로 쇠락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제대로 견인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정치인들을 보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족과 함께 안성에 돌아와 정착한 본인처럼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영 예비후보가 밝힌 프로필을

자유한국당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영찬 전시의원은 28일 “부지런한 이영찬, 안성경제 살리겠습니다”는 슬로건을 걸고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이영찬 전 시의원은 먼저 오늘날 안성의 모습은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실질적인 월급여는 줄고 시장경제 역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파탄나고 잇다”며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면서 공약중심으로 출마선언을 했다.이영찬 전 시의원은 자신의 공약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은 내용들이라면서 ▶커피타는 이영찬-시장 집무실을 2층에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보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내년 1월 4일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영화 ‘명량’ 감독으로 유명한 김한민 감독이 사회를 맡는다.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민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상상력의 도시, 안성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는 책에대서는 “안성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한 쉽고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있다. 형식적으로도 그간의 책과 달리 김보라 위원과 딸이 함께 만든 점이 이채롭다”고

더불어민주당 양승환 입후보예정자가 18일 오후 2시 안성역(驛)이 있던 석정동 내혜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양승환 입후보예정자는 “촛불 국민의 엄중한 명령 아래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고, 지방선거에선 23년 보수 정권의 장기독재를 종식시키고 더불어민주당 우석제 후보가 안성시장으로 당선됐다”며 “정치를 바꾸니 세상이 달라졌고, 안성도 바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도시는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안성의 변화와 발전은 부족했다며 안성의 구태 기득권 세력과 현역 정치인에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전)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규민 전 총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화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하반기 문재인 정부가 촛불민심이 명령한 개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수”라며,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내년 총선을 많은 국민들이 한일전이라고 한다”면서, “노골적으로 친일을 일삼으며 국가의 이익에 반하고 국민의 뜻을 거

임원빈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이 내년 4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임원빈 위원장은 12일 오후 6시 당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어 온 낡은 정치 교체를 통해 국민을 섬기는 정치시대를 열고 안성발전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힘과 능력을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 임원빈 위원장은 “향후 10년이 안성시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계하는 수도권 중남부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라며 “실력 있는 정치, 품격 있는 정치, 젊고 역동적인 활력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안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1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작심하고 자유한국당 김학용 국회의원의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네 가지 공개질의를 하는 한편 1대1 공개토론을 제안했다.따라서 향후 김학용 국회의원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와 공개질의에 답변을 할지 여부, 1대1공개토론에 응할지 주목된다.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9일 자유한국당 안성 당원교육에서 김학용 국회의원이 한 “내년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가느냐,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되돌아가느냐 하는 기로 될 것”이라는 발

류희성 전 가온고등학교 교장이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류희성 전 교장은 이 날 자신의 출마이유로 세가지를 들었다. 먼저 안성에는 “함께 누리는 힘”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절실한데 자신이 그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침반이 되고 길을 터 주고 길을 환하게 밝히는 진짜 일꾼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지난 7년동안 안성을 묵묵히 지켜본 바 시장 후보의 빈곤, 후보들의 목표와 비전 부재, 시민을 섬기는 자세 실종 때문에 출마를 결

지난 11월 23일 내년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선언을 한 바 있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윤종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가 저서 ‘윤종군, 안성 그 이상을 꿈꾸다’를 출간하고, 일요일인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이날 출간되는 ‘윤종군, 안성 그 이상을 꿈꾸다’에는 그의 살아온 길과 꿈과 도전을 담았으며,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경험한 안성에 적용할만한 국내외 지방자치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이날 출간하는 ‘윤종군, 안성 그 이상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인 김보라 위원이 29일 안성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15일에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보라 위원은 먼저 “안성시장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된 점에 대해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사과드린다”면서 거듭사과하고 “가장 개혁적이고, 가장 유능한 후보”로서 “혁신의 힘으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보라 위원은 “안성이 주변의 평택, 오산, 용인처럼 발전하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역대 안성시장에게 있다”면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성공시킨 사람, 사회적 경제의 혁신적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