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가 교육부의 2019년 대학혁신지원(Ⅱ유형)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경대는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66억 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된다.대학혁신지원 사업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 참여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기반 한 미래인재 양성 및 대학 혁신계획을 평가하여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도권의 6개 신청 대학 중 한경대를 포함하여 2개 대학이 선정되었다.한경대는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며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내부적으로 전 교직원이

서운초등학교(교장 장세권)와 서운중학교(교장 유진국)가 함께 하는 서운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일 오전 9시부터 서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서운초․중 학생, 학부모, 교직원 2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연계형 혁신학교로 지정이 된 두 학교가 혁신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씨앗이 되는 자리이다.특히 이 행사는 서운초․중의 협력적 성장과 지역 문화의 특성을 살려 남사당 풍물 특별공연으로 경쾌하게 무대를 열었으며 신발 투호, 비전 타워 세우기, 사방 줄다리기, 계주 등의 노는 마당 프로그

‘제25회 정민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4월24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날 정민재단은 안성의 초․중․고‧대학생 70명에게 모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민장학재단은 1922년 안성시 고삼면에서 출생한 윤석헌 이사장이 설립한 재단이다. 윤 이사장은 안성공립보통학교(현 안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보성전문 법과 및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 했으며, 필리핀 대사, 외무부 차관, 프랑스 대사, 유엔대사 등을 역임하였다.1995년부터 안성교육발전을 위해 정민장학금을 수여해왔으며, 지금까지 2,017명의 학생들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초․중․고 10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 및 독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좋아하는 유명 작가와의 만남을 초․중․고 10교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10회 걸쳐 운영한다.초등학교는 박현숙, 원유순, 채인선 작가, 중‧고등학교는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이번 독서진흥사업의 첫 시작인 양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고삼초, 광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4월 22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학부모위원, 지역위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 이해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이 절차에 맞게 이뤄지는 것과 동시에 운영위원들이 학교교육에 참여하여 민주적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경대학교 입학관리본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4월 20일 백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경기도과학전람회 및 제41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역대회에는 안성관내 초‧중‧고에서 출품한 총 87작품(초 54편, 중 29편, 고 4편)이 참여하였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심사위원이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실시했다.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의 차별성과 실제 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용성 면을 부각시키며 적극적으로 작품 설명에 임했으며 탐구의 과정과 창의적인 사고의 과정을 거쳐 나온 작품을 설명하는 과정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구 백성초등학교를 학생들의 자치배움터인 “안성몽실학교”로 만들기로 하고 4월 20일 설립 및 운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몽실학교는 학교 교육의 보완 배움터로 청소년 스스로 교육과정을 만들고 그 과정을 교육청을 비롯한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미래형 청소년 자치 배움터로 정의된다.“몽실학교”는 지난 2014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꿈이룸 배움터”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져 2016년 10월 “몽실학교”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한 것이 최초의 사례다. 구 백성초등학교에서 20일 열린 토론회는 의정부 몽실학교

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와 평택에 있는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의 통합 추진 움직임이 가시화됐다.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는 두 학교 총장이 4월 15일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주요 보직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추진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향후 세부적인 논의사항이 남아있지만, 수도권에 위치한 두 국립 대학교가 큰 틀에서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은 의미 깊다.금번 양해각서의 체결은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복지, 융합 특성화 국립대학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는 양 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 대회의실에서 안성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및 행정실장, 안성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전 직원 등 220 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청렴 IN 안성교육’ 실천을 선포했다.이 날 선포식에서는 최기옥 교육장의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 실현을 위한 청렴 안성교육 실천”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참가자 전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교육 실현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갈 것을 선언하였다.이어서, 친절도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친절강사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2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성 몽실 학교(구 백성초 발명공작실)에서 2019 안성 몽실 학교 설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몽실 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협력 미래형 청소년 자치 배움터이다. 꿈의 학교와의 차이점은 꿈의 학교가 민간위탁 공모사업의 방식이라면 몽실 학교는 경기도교육청과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이다. 이번 2019 안성 몽실 학교 토론회는 안성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교직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 사업으로 몽골교사 2명이 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양진중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초청교사는 기술·예술, 몽골어·영어 전공으로 3개월간 전공 교과 및 자국어·문화 이해수업을 실시하여 한국교사와의 교육교류 활동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이번 양진중학교에 초청된 교사들은 배치학교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며 학생․교사․지역사회에 다문화 관련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하는 성과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4월은 12일 오후 7시30분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1박 2일간 안성수덕원에서 2019 안성“쇼미더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2019 안성 “쇼미더 스쿨”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로 선정된 꿈짱 학생 및 꿈지기 교사(총 40여명)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운영할 꿈의 학교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 하고 서로간의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선후배, 혹은 또래 꿈짱들과 꿈을 나누고 소통할 수 기회를 갖게 되어 참여 학생들 및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12일 오후 3시부터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 기초학력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전면실시로 학생발달에 맞춘 개별학습권 보장을 위해 1-2학년 한글교육 강화 및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강화하고 실천적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2019년 2월부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진단보정 시스템 및 ‘1학년을 위한 한글교육’에 대한 연수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된 안성의 용머리초등학교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신학기 친구사랑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주간은 올해 용머리초등학교 또래상담부와 안성시 명예경찰소년단원 학생들의 협동으로 이루어진다. 위클래스는 학교내에서 부적응이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교에 상주해 있는 전문상담교사와 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친구들이 어울려 지낼 수 있도록, 점심시간마다 모든 학생들에게 위클래스 교실을 개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친구사랑주간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예방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6차 산업 분야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 부터 ‘전통한과 체험과 함께하는 6차 산업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방문형, 한과체험센터 방문형, 체험센터 및 로컬푸드직매장 방문형 세 가지가 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의 비전과 가치를 바로 알리고,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 및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2019안성혁신교육지구의 내실화를 위해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총 58개교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권역별 협의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26일 안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은 시민과 함께 하는 안성맞춤 미래교육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교육 인프라를 발굴하고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이 마을과 지역으로 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2일 오후 3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19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학부모위원, 교원위원, 외부위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안성 지역 초ㆍ중ㆍ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처리를 통해 자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치위원의 연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시간별(오전 ․ 오후), 지구별(공도 ․ 안성시내, 일죽/죽산) 집합 연수로 운영하였다.학교폭력대책자치위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은정)는 지난달 19일과 26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 안성시해병대전우회(회장 박희수)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1388청소년지원단은 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사회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상담․멘토, 복지, 의료․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2개 개인·기관·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4월 2일 15시부터 안성 관내 신규 및 저경력 특수교사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9학년도 신규 및 저경력 특수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특수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신규 및 저경력 특수교사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특수학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연수 참석교사들은 “이번 연수로 특수학급 운영과 학생 교육활동

“여러분의 꿈을 만나세요.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은 3월 28일(목) 한경대학교․동아방송예술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9학년도 1학기 경기꿈의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3월 ~ 6월까지 8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1학기 경기꿈의대학은 안성지역 고등학생 581명이 39개 강좌에 참여하며, 각 강좌는 교과 지식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되었다.학생들은 개설 강좌 중 간호사․디자이너․항공승무원 등과 같은 구체적인 직업분야와 관련된 강좌의 참여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