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환일의 해주오씨 정무공파 이야기-덕뫼에서 세거 500년 오환일의 해주오씨 정무공파 이야기-덕뫼에서 세거 500년 오정방(吳定邦, 1552년 명종 7〜1625년 인조 3)은 어모장군 충무위 부호군인 오수천(吳壽千)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무과 급제 후 경상좌도 수군 우후를 한 삼촌 오수억(吳壽億)에게 입양되었다.공은 1583년(선조 16)에 무과에 장원 급제하였으나 이듬해 문과에도 합격한 문무겸전의 인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 광해군의 폐모사건과 인조반정, 이괄의 난 등을 거치는 국가의 일대 혼란기에 활동한 인물이다.공이 무과에 장원 급제하였을 때 이율곡은 “참 영재로다. 이번 과거에서 인재를 얻었도다”라고 하면서 공을 극진히 칭찬했다.임진왜란이 오환일의 해주오씨 정무공파 이야기 | 시사안성 | 2018-04-25 06:00 오환일의 해주오씨 정무공파 이야기 - 덕뫼에서 세거 500년 오환일의 해주오씨 정무공파 이야기 - 덕뫼에서 세거 500년 *편집자 주 : 오환일 교수의 “해주오씨정무공파실기 - 덕뫼에서 세거 500년”은, 해주오씨 정무공파 종중에서 지난 2017년 발간한 책의 내용을 해주오씨 정무공파 종중과 글의 저자인 오환일 교수의 허락을 받아 연재하는 것이다. 이에 연재에 앞서 책 발간 당시 실렸던 “머리말”의 일부를 게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의 필자인 오환일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한 후 41년간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유한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해주오씨 정무공파 종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재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오환일의 해주오씨 정무공파 이야기 | 시사안성 | 2018-04-18 22:5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